[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비스트가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비스트는 2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를 통해 ‘일하러 가야돼’ 무대를 깜짝 선보인다. 이는 선공개곡 음원 1위를 기념해 팬들에게 선보이는 선물이다. 비스트 측은 텐아시아에 “비스트가 음원차트 1위를 기념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하러 가야돼’ 라이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지난 20일 0시 공개된 비스트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공개 직후 7개 음원사이트 정상에 올랐다. ‘일하러 가야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쉽고 다정한 가사로 옮긴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는 비스트가 약 3년만에 선보이는 댄스넘버 선공개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원조 남친돌 윤두준의 달콤한 커플 연기가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

비스트는 20일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27일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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