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쓰러진 이대연을 그대로 두고 나갔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귀신님’ 5화에서는 성재(임주환)이 가게에 쓰러져있던 순애(김슬기)의 아버지 명호(이대연)를 그대로 두고 나가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영(신은경)은 무당에게 성재(임주환)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무당은 이를 보고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 뭔가 다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성재가 명호의 가게에 들어와 “안녕하세요, 아저씨? 어디 가셨나?”라고 외쳤지만, 이미 명호는 쓰러져있던 상황. 쓰러진 명호를 보고 미묘한 표정을 짓던 성재는 다른 경찰이 들어오자 그대로 그를 끌고 나가버렸다. 이어 다시 성재를 향해 뒤돌며 섬뜩한 표정을 짓고 문을 닫았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