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라디오', 태양과 깜짝 전화 연결…근황에서 추천곡까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빅뱅 태양이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DJ 타블로는 빅뱅의 태양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촬영 중 전화를 받은 태양은 “활동 중이라 바쁘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다음 달에 발표 될 ‘빅뱅 메이드 시리즈 E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태양 씨의 상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어떤 상태인가요?”라는 타블로의 질문에, 태양은 ‘차분함’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가 “‘꿈꾸라’ 청취자를 위해 추천곡을 골라달라”고 부탁하자, 태양은 이동 중에 자주 듣고 있다는 The Weeknd의 ‘캔트 필 마이 페이스(Can’t Feel My Face)’를 추천했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