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자신의 콘서트를 방문한 EXID의 하니, 혜린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12일 오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빠도 희언니 공연 한다고 와준 우리 막둥이. 애기애기하고 귀여운 혜린혜린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하니, 혜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거의 백발처럼 보이는 금발 머리에 각종 배지가 잔뜩 붙어있는 검은 제복을 입은 김희철의 모습이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매력을 자아낸다. 하니와 혜린 역시 투명한 피부로 청순미를 발산하는 모습이다.

김희철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같은 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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