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시청? "색종이 아닌 포스트잇"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소유진이 사진 속 종이가 색종이가 아닌 포스트잇이라고 해명했다.

소유진은 12일 “#마리텔 #생방 볼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색종이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을 본 시청자들은 12일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에서 백종원에게 “소유진이 김영만의 방송을 시청한다”고 알렸고 이에 백종원은 “잘 살고 있는데 자꾸 그러지 마라. 지금 둘째를 임신 중이라 예민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게(종이접기) 태교에 좋은 거냐”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 포스트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사진 속 종이가 색종이가 아닌 포스트잇이었다고 해명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후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