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EXID의 쇼타임’을 통해 아버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과거 출연했던 한 프로그램에서 “부모님의 피를 이어 받아 지금도 배우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하니는 이번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을 통해 아버지를 최초로 공개한다.하니는 오랜만에 아버지의 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서툴지만 아버지의 일손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일터에 이어 들른 본가에서는, 서툴지만 직접 만든 요리를 아버지께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하니가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미역국과 카레의 특급 레시피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에, 지금까지도 하니를 공주라 부르며 애정을 표하는 부녀의 다정한 모습은 물론, 부녀의 미모를 그대로 쏙 빼닮은 고모들까지 총출동하며 모태미녀 하니의 어린 시절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하니 부녀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과 요리사로 변신한 하니의 아버지를 위한 특별 요리는 16일 오후 ‘EXID의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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