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빅뱅이 방송 활동 없이 세 번째 트로피를 따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빅뱅이 ‘맨정신’으로 빅뱅 ‘이프 유’와 씨스타를 제쳤다.이로써 빅뱅은 지난 1일 발표한 ‘맨정신’으로 지난 11일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세 번째 트로피를 따내 빅뱅의 힘을 보여줬다. 빅뱅의 또 다른 곡 ‘이프 유’도 함께 후보에 올라 빅뱅시대를 증명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AOA, 비투비, 채연, 틴탑, 마마무, NS윤지, 세븐틴, 멜로디데이, 밍스, 송하예, 포텐, 에이코어 블랙, 헤일로, 플레이백, 스윗 리벤지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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