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여성 출연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번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역대 최고의 매력으로 남성출연자들을 설레게 한 여성 출연자가 등장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4연승 신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항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대기실에서 지켜보던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까지 여성 출연자를 보고 “발성, 가사 전달력 좋고 호감 가는 목소리다”라고 끝없는 칭찬공세를 하며 호감을 표했다. 특히 그는 대기실에서 손으로 하트까지 날렸다고 전해져 과연 클레오파트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누구일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성 판정단들 역시 등장과 동시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예계 대표 노총각 ‘지상렬’ 역시 이 출연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함께 듀엣곡 대결을 펼친 상대 도전자 역시 “대결은 중요하지 않다. 3라운드 내내 듀엣곡 대결만 하고 싶다”며 강한 호감을 표현해 이 여성 복면가수의 가면 속 얼굴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호감은 표현한 여성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준결승전에 진출해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 4명의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오늘(12일) 밤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