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와 육성재가 풋풋한 데이트를 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3만 원으로 풋풋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포식을 한 두 사람은 남은 3천 원으로 오락식에 갔다. 게임을 하며 풋풋한 데이트를 한 두사람은 이어 오락실 안에 있는 노래방 부스에 들어가 노래를 불렀다.조이는 ‘보랏빛 향기’를 선곡하며 상큼한 매력으로 육성재를 설레게 했다. 조이가 자신을 응시할 때마다 육성재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시선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성재는 조이의 즉석 요청에 ‘취중진담’을 부르며 폭풍성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지나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선곡 해 육성재와 듀엣을 선보였다. ‘길거리에서 키스 해 보기’라는 가사를 부르며 조이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에 반해 육성재는 미소를 꾹 참아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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