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서현, 씨스타 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보라보랑 주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의 색색깔로 물들인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써니는 강렬한 빨간색 머리를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보라는 까만 피부와 잘 어울리는 금발을 하고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서현은 막내답게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현의 머리에 꽂힌 미용실 집게가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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