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중문과 출신 장소연에 중국어 대화 시도 '웃음 만발'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윤박이 중어중문학과 출신 장소연에게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연기를 전공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장소연은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소연의 말을 들은 MC 윤박은 갑작스럽게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의 중국어를 들은 김국진은 “말이 안되는 얘기다”라며 윤박의 중국어 실력을 평가했다. 이에 윤박은 “‘진 땅에는 장화, 마른 땅에는 운동화’라는 말이다”라며 다시 한 번 중국어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