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진들이 학생들과 바다 체험에 나섰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출연진 김정훈, 김범수, 강남, 정진운이 제주도를 찾았다.이날 네사람은 학생들과 함께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 나가자 네사람은 바다에 익숙한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게도 잡고 조개도 잡았다. 한편, 김정훈은 바다에서도 허당기를 드러내며, 조개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김정훈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학생이 대신 조개를 잡아줬고 이에 김정훈은 “내가 니 조수할게”라고 말한 뒤 조개셔틀이 되어 학생이 찾은 조개를 통에 넣기 바빴다. 정진운과 강남은 바다에서 운 좋게 보기드물은 커다란 군소를 발견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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