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등 주요 출연진들이 ‘심야식당’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4일 자정 첫 방송되는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주요 배우들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심야식당’의 마스터 김승우와 최재성, 남태현, 박준면 등 단골손님들은 ‘심야식당’의 대본을 들고 배우들 각각의 개성 넘치고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첫 방송되는 ‘심야식당’은 오후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그릴 예정이다.
‘심야식당’ 제작진 측은 “오늘(4일) 밤 12시 10분에 드디어 ‘심야식당’이 첫 방송된다.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지친 하루를 보낸 시청자들에게 힐링같은 드라마가 될 것을 약속한다. 꼭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 구성되며 4일 자정이 넘은 12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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