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알록달록 요정같은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레베이터 알록달록 소시, 백스테이지(backStage), 도쿄돔(tokyodome), GG, 파티(Par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유리를 제외한 7명의 멤버가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다양한 색깔의 의상을 입고 머리에는 왕리본을 달고 있어 귀여운 요정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소녀시대의 화려한 의상이 여신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7월 5, 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V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콘서트를 위해 지난 7월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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