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여성미 물씬 느껴지는 취미를 공개했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꽃 수업한 요즘 내가 좋아라하는 줄리엣로즈 부케. 옆집에 살짝 세팅 해 주고 집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짙은 색 원피스와 청색 자켓을 입고 있다. 그는 부케가 담긴 상자의 리본을 푸르며 살짝 미소를 머금어 청순미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후 첫째 아들을 낳고 올해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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