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엄기준이 ‘복면검사’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양주 세트장에서, 이제 열흘남았네. 끝까지 다치지 말고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KBS2 ‘복면검사’ 14회 대본을 들고 냉철한 극 중 강현웅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엄기준이 출연하는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엄기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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