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마리텔’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문가 양태오가 ‘홍교주‘ 홍석천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4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홍석천은 새로운 콘텐츠인 ‘인테리어’를 들고 방문한다. 평소 본인 가게의 인테리어를 손수 도맡아 할 정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홍석천이 이날 콘텐츠로 ‘인테리어’를 선택한 것이다.이날 홍석천은 지난 MLT-04 방송에서 다소 저급한(?) 방송을 보여주었다고 스스로 평가 및 반성하다가 이내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야심차게 준비한 게스트를 소개했다. 게스트의 정체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는 배우 전지현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등, 각계각층의 셀러브리티들을 고객으로 두며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훈남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태오는 익숙하지 않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인테리어 관련 이야기가 시작되자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팁을 알려주며, 텅 비어있던 홍석천의 방을 순식간에 고급스럽게 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홍석천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함께 꾸민 방과, 그들이 소개하는 인테리어 꿀팁은 오는 7월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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