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남성 패션 잡지 편집장 신동헌 출연, ‘장기 렌터카’ 집중분석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2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남성지 편집장 신동헌과 함께 ‘렌터카 시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장기 렌터카와 리스 그리고 신차 구입을 비교해보며, 5년 만에 14배나 급증한 장기 렌터카 시장의 급성장 추세의 원인을 낱낱이 분석했다.

김구라, 서장훈, 최진기, 장도연, 신동헌 등 출연자들은 ‘렌터카’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허’자 번호판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쏟아냈다. 서장훈은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차가 아무리 좋아도 ‘허’자 붙은 렌터카는 무시받는 경향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동헌은 “실제로 렌터카 번호판을 보면 흰색 수정액으로 뭔가를(?) 지우려한 흔적들이 종종 발견되기도 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기 렌터카 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