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효린, "멤버들 중 몸무게 제일 많이 나갈 것" 깜짝 고백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올드스쿨’ 효린이 살이 잘 찐다고 고백했다.

2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는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한 씨스타 보라, 다솜, 효린, 소유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효린과 보라에게 “살이 막 오를 때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보라는 긍정했지만 효린은 “쉴 때는 좀 찐다”며 “전 쉴 땐 많이 쪄요”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김창렬은 가장 많이 나갔을 때의 몸무게에 대해 물었고, 효린은 “얘기하고 싶은데 안될 것 같다”며 “안돼요. 큰일나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효린은 “제가 제일 많이 나가요 몸무게”라고 고백했다. 이에 보라는 “우리중에 제일 작은데 제일 많이 나갔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효린에 대해 소유는 “살 쪘을 때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소유는 “살이 빠지면 인상이 세지는데 살이 좀 찌면 얼굴이 순딩순딩해진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