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7월 13일 세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라잇(Just right)’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오, 갓세븐(GOT7) 공식홈페이지와 JYP공식 SNS 계정(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프리티저 이미지(Pre Teaser)와 함께 7월 13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이날 공개된 갓세븐의 프리 티저 이미지에는 아기자기한 다이어리 콘셉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동시에 캘린더에 공개된 숫자 ‘9’와 ‘13’의 표시는 주요 일정을 염두한 프로모션 일정으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신곡에 궁금증과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총 4회의 걸쳐 갓세븐은 국내 컴백을 앞두고 일본 첫 팬미팅에서 총 1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또, 발매 전2번째 싱글 ‘러브 트레인(LOVE TRAIN)’의 선공개한 음원이 일본 최대 벨소리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1위에 랭크, 음원 발매 당일에는 타워 레코드 전 점포 1위를 당당히 차지하며 현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갓세븐은 멤버 별 예능, 드라마, MC 등 다양한 개별 활동과 함께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원 공개 전까지 공개되는 티저 이미지에 차별성을 줄 예정이다. 앞으로 공개 될 세번째 미니 앨범 ‘저스트 라잇’ 의 본 티저 이미지는 네이버 스타캐스트(NAVER STARCAST)를 통해서 독점으로 선 공개된다. 이외 JYP공식 SNS을 통해 진행되는 티저는 프리티저(Pre Teaser)로 진행, 본 티저 공개 전 스포 형식으로 미리 공개될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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