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5화에 고스트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숨겨진 단서가 나온다.

CJ E&M 황준혁 PD는 “이번 5화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중에 고스트의 정체를 밝힐 실마리가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준혁 PD는 “정선생(김민준)의 죽음으로 난관에 봉착한 ‘수사 5과’ 팀원들이 새로운 위장 수사를 통해 고스트를 계속 추적할 수 있는 숨겨진 단서를 얻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차건우(김범), 장무원(박성웅), 장민주(윤소이), 최태평(이원종)이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비로소 한 팀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5화 방송에서는 ‘수사 5과’ 팀원들이 고스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새로운 위장 잠입 작전을 수행한다. 그러던 중 추적대상이었던 한 외국인이 변사체로 발견되고, 사건은 다시 혼란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작전 중 장민주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분을 숨겨라’는 지난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1화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시청률 2.6%, 최고시청률 3%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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