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이 다소 90년대 스타일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공개된 포스터 속 에단 헌트의 표정은 시리즈 사상 가장 위협적인 적 ‘로그네이션’에 맞서야 하는 IMF의 최대 위기 상황을 가늠케 한다. 더불어 에단 헌트를 필두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등장하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현장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커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CIA 국장 헌리(알렉 볼드윈), 일사(레베카 퍼거슨)까지. 그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잭 리처’ ‘에이 오브 더 건’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션 임파서블5’는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하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미션 임파서블5’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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