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1박 2일’이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29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은 전국기준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9.2%보다 4.4%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이날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여자사람친구와 함께 하는 ‘두근 두근 우정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영, 문근영, 김숙, 이정현, 민아, 신지는 편안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0.7%, SBS ‘일요일이 좋다’는 6.6%를 각각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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