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과거 서인국 충격 고백 꿈 꿔 "아빠 죽인 건 나에요"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어린시절 서인국을 만난 꿈을 꿨다.

29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는 잠깐 잠이든 차지안(장나라)이 어린시절 이현(서인국)의 고해성사를 듣는 꿈을 꿨다.

어린 차지안은 살금살금 고해성사를 하는 성당으로 들어갔고 어린 이현의 고백을 듣게 됐다.

어린 이현은 “아빠가 죽었어요. 그런데 아빠를 죽인건 사실, 나에요”라고 고백했고 몰래 듣고 있던 어린 차지안은 놀라 입을 가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