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스페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네 장을 연이어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스페인 프로축구구단 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채 구장의 각 공간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좋아하는 팀의 구장에 방문하게 되어 들뜬 윤두준의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윤두준은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의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제) 촬영차 지난 24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또한 윤두준의 소속 그룹 비스트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윤두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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