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서인영이 KBS2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서인영은 “이별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신곡 ‘거짓말’에 감정이입이 잘 된다”며 “그만 만나자고 통보 받았다. 평소 오래 만나야 마음을 열 뿐만 아니라 헤어지잔 말도 잘 못하는 편이다”고 밝혔다.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빨리 만나고 빨리 헤어지는 게 트렌드”라고 얘기하자 서인영은 “다른 트렌드는 다 따라가는데 연애 트렌드만 못 쫓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이 도전한 ‘1대100’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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