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인 5인조 걸그룹 말괄량이 밍스가 막내 다미의 컴백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밍스(MINX)는 28일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다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쉐이크(Love Shake)’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지유, 수아, 시연, 유현에 이은 마지막이다.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다미는 길거리에서 눈 부신 햇살을 맞으며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자아내거나, 파스텔톤 원피스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다미는 1997년생으로 밍스의 막내지만 막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의젓한 면도 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으로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오한 가사 쓰기가 취미이다.
다미가 속한 밍스는 7월 2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쉐이크’를 공개하며, 그에 앞선 30일 SBS MTV ‘더 쇼 시즌4′ 무대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지난 26일 베일을 벗은 ‘러브 쉐이크’ 1차 티저영상은 바닷가에 온 듯한 청량감 넘치는 모습과 선베드에 누워 여름을 즐기거나 장난스러운 멤버들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밍스는 29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쉐이크’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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