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와 소나무 민재의 음악 방송 무대가 화제다.
지난 16일 발표된 슬리피와 시크릿 송지은의 콜라보레이션 곡 ‘쿨밤’이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 6월 3주차 주간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슬리피와 민재의 색다른 조합이 눈길을 끈다. 송지은의 배턴을 이어받아 ‘쿨밤’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가 슬리피와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형성해 눈길을 사로잡는 것.
2008년 공식 데뷔를 선언한 슬리피는 올해로 데뷔 8년차에 접어들었다. 반면 민재는 지난 1월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신인이다. 8년차 힙합듀오와 1년도 채 되지 않은 걸그룹 멤버 사이에서 ‘꿀밤 댄스’와 ‘꿀 떨어지는 눈빛’이 함께 보이는 듯하다.햇수로 따지면 데뷔 8년 차이인 이들의 나이 차이는 바로 10살. 그러나 슬리피와 민재는 10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하게 서로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때로는 우애 좋은 오누이처럼, 때로는 다정한 연인 사이처럼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두 사람의 키 차이 역시 설렘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슬리피는 무려 189cm로 모델 뺨치는 큰 키를 자랑한다. 민재 역시 결코 작지 않은 신장 165cm이지만 두 사람이 나란히 섰을 때 약 25cm만큼 차이가 나, 연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설레는 키 차이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데뷔 8년 차에 10살 차이, 25cm라는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슬리피와 민재는 항상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쿨밤 쿨밤”이라는 후렴구에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꿀밤 댄스’와 슬리피와 민재의 환상 케미스트리까지,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쿨밤’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지난 16일 발표된 슬리피와 시크릿 송지은의 콜라보레이션 곡 ‘쿨밤’이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 6월 3주차 주간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슬리피와 민재의 색다른 조합이 눈길을 끈다. 송지은의 배턴을 이어받아 ‘쿨밤’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가 슬리피와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형성해 눈길을 사로잡는 것.
2008년 공식 데뷔를 선언한 슬리피는 올해로 데뷔 8년차에 접어들었다. 반면 민재는 지난 1월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신인이다. 8년차 힙합듀오와 1년도 채 되지 않은 걸그룹 멤버 사이에서 ‘꿀밤 댄스’와 ‘꿀 떨어지는 눈빛’이 함께 보이는 듯하다.햇수로 따지면 데뷔 8년 차이인 이들의 나이 차이는 바로 10살. 그러나 슬리피와 민재는 10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하게 서로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때로는 우애 좋은 오누이처럼, 때로는 다정한 연인 사이처럼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두 사람의 키 차이 역시 설렘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슬리피는 무려 189cm로 모델 뺨치는 큰 키를 자랑한다. 민재 역시 결코 작지 않은 신장 165cm이지만 두 사람이 나란히 섰을 때 약 25cm만큼 차이가 나, 연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설레는 키 차이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데뷔 8년 차에 10살 차이, 25cm라는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슬리피와 민재는 항상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쿨밤 쿨밤”이라는 후렴구에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꿀밤 댄스’와 슬리피와 민재의 환상 케미스트리까지,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쿨밤’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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