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홍콩 팬미팅 이어 일본에서까지 뜨거운 관심 입증을 입증하며, 한류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일 홍콩 KITEC 스타홀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THIS IS JCW’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지창욱이 일본 팬미팅 티켓 판매 10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현재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주춤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창욱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앞서 홍콩 팬들을 감동케 한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창욱이 직접 공들여 준비한 무대인만큼 일본 팬들의 마음 역시 제대로 점령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력넘치는 상남자와 달콤한 로맨티스트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지창욱 주연의 KBS 드라마 ‘힐러’가 오는 28일 일본 CS 위성극장에서 1회 선행 방송을 시작으로 7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면서, 일본 내의 지창욱의 인기는 끊임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으로 현지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배우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지창욱을 향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좋은 무대와 즐거운 시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창욱 역시 일본 팬들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도를 사로잡기 위해 나선 지창욱의 일본 팬미팅은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 일본 토요시 PIT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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