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EXID가 멜론 내 아티스트 플러스 활동으로 멜론 맺은팬 수 4만 명을 넘겨 화제다.
EXID는 이를 기념해 이들을 걸그룹 정상에 있게 해준 ‘위 아래’의 후속곡이자 또 다른 음원 순위 열풍을 몰고 온 ‘아예(Ah Yeah)’의 마지막 공개 방송 대기실 사진을 EXID 공식 팬 카페와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동시 공개했다. 아티스트 플러스에는 EXID의 사랑스러운 완전체 모습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개인 샷까지 게재되며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그 동안 EXID는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방송 무대 대기실 사진, 생일 축하 이미지, 출연 음악 방송 영상 등 EXID의 공식 팬 카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습을 게재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EXID는 아티스트에 대한 전체 이용량을 하루 단위로 집계한 순위인 멜론 아티스트 랭킹에서도 꾸준히 걸그룹 1위를 유지해, EXID의 적극적인 아티스트 플러스 활용에 대한 팬들의 사랑의 반증을 보여주기도 했다.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는 아티스트가 직접 콘텐츠를 포스팅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멜론 이용자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콘텐츠를 수시로 접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티스트의 솔직한 비하인드 영상, 사진, 아티스트 메시지, 아티스트 추천곡을 목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멜론 고객들의 뮤직라이프에 신선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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