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디 루루, 넥센-롯데전 첫 시구 도전에 섹시 복근 공개 '눈길'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트랜디(tren-d)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했다.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트랜디가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트랜디는 넥센 야구복 상의에 피트한 흰색 반바지를 입고 구장에 등장하였다. 이 날 멤버 루루가 시구를 담당하고 보나는 시타를, 애국가는 단비가 불렀다. 특히 루루는 야구복 상의를 묶어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랜디는 최근 영턱스클럽의 ‘정’을 리메이크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백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