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인기가요’의 1위 주인공이 뒤늦게 공개됐다.
15일 ‘인기가요’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둘째 주(집계기간:6월 1일~7일) 차트를 공개했다. 1위는 빅뱅의 ‘뱅뱅뱅(BANG BANG BANG)’이 차지했으며 엑소의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이 2위, 빅뱅의 ‘위 라이크 2 파티(WE LIKE 2 PARTY)’가 3위에 올랐다.
빅뱅은 음원 점수 55%, SNS 점수 35%,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5%, 앨범 점수 5%의 반영으로 결정되는 ‘인기가요’ 차트에서 총점 9,02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엑소는 8,891 점으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빅뱅과 엑소가 1위 후보에 올라 빅매치를 예고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은 1위 발표 없이 이승기의 컴백 무대로 방송이 마무리되며 의문을 낳았다. 이에 ‘인기가요’ 제작진 측은 “메르스 감염 사태의 여파에 따라 비공개 녹화로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진행하다보니 방송에서 1위를 밝히지 못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15일 ‘인기가요’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둘째 주(집계기간:6월 1일~7일) 차트를 공개했다. 1위는 빅뱅의 ‘뱅뱅뱅(BANG BANG BANG)’이 차지했으며 엑소의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이 2위, 빅뱅의 ‘위 라이크 2 파티(WE LIKE 2 PARTY)’가 3위에 올랐다.
빅뱅은 음원 점수 55%, SNS 점수 35%,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5%, 앨범 점수 5%의 반영으로 결정되는 ‘인기가요’ 차트에서 총점 9,02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엑소는 8,891 점으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빅뱅과 엑소가 1위 후보에 올라 빅매치를 예고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은 1위 발표 없이 이승기의 컴백 무대로 방송이 마무리되며 의문을 낳았다. 이에 ‘인기가요’ 제작진 측은 “메르스 감염 사태의 여파에 따라 비공개 녹화로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진행하다보니 방송에서 1위를 밝히지 못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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