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키가 애견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8회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샤이니 키, 신수지, 홍석천, 신수지의 개인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반전을 맞아 자신의 두 마리 애견 꼼데와 가르송을 공개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강아지들과 커플 티를 맞춰입으며 깜찍한 모습을 뽐냈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홍석천의 방에서는 “개보다도 못한거냐”는 자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본격 애견 육아방송을 표방하며 강아지 자랑에 나섰고, 두 마리 강아지는 홍석천이 시키는 대로 소변을 가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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