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에게 선물받은 옷을 공개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편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용건, 김동완, 이태곤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김용건은 캐나다 여행을 위해 짐을 싸던 중 영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전현무에게 옷가지들을 공개했다. 특히 김용건은 “아들이 하와이서 사다준 거다”라며 화려한 프린트의 옷깃이 돋보이는 흰 셔츠를 자랑했다.
김용건은 “아들이 하와이 갔을 때 어떠냐고 사진을 보냈더라. 좋다고 했더니 사왔다. 한 번도 안 입은 건데 캐나다 가서 입을 거다”라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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