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헨리·예원의 신혼집에 클로이 모레츠&에릭남이 깜짝 방문했다.클로이 모레츠와 처음 만나자마자 예원은 “마치 밀랍인형같다”고 하며 클로이 모레츠의 예쁜 외모에 극찬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몰래 방귀방석을 준비한 헨리·예원은 아무것도 모르는 클로이 모레츠는 자리에 앉자마자 커다란 방귀 소리가 나자 얼굴이 빨개지도록 놀라면서 “내가 아니다”라고 손사레를 쳤다는 후문이다.또한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를 배운 클로이 모레츠가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를 펼치자 헨리와 에릭남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헨리·예원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의 독특한 음식을 맛보여주기 위해 산낙지, 번데기, 매운 라면 등을 대접하며 ‘코리안 푸드 어벤져스’라고 소개했다. 처음엔 꺼려하던 클로이 모레츠는 한 입 맛 본 후 의외로 괜찮다고 하며 맛있게 먹었고 오히려 헨리에게도 음식을 먹어보라며 적극 권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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