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뮤직뱅크’ 서인영이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서인영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서인영은 시스루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타이틀곡 ‘거짓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는 내용의 가사와 레트로한 힙합에 스윙리듬을 가미한 멜로디가 강렬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서인영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트로이의 막내 칸토의 피처링으로 곡의 시너지를 더욱 크게 부각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카라, 이승기, 서인영,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 엑스, N.Flying,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디셈버가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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