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왼쪽)과 유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새 멤버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사촌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유민의 부친과 장동건이 사촌지간”이라며 “유민이 장동건과 고소영 결혼식에도 참석했고, 유민 부친과 장동건은 왕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장동건은 유민의 데뷔 활동에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관계자는 “유민은 멜로디데이의 새 멤버로 이번 앨범이 공식 데뷔다”며 “장동건이 유민의 첫 방송이 언제냐며 모니터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4인조 보컬그룹으로 9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러브미(#LoveMe)’ 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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