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 강한 외모 자신감.. "실물이 더 낫다"

Onstyle ‘겟잇뷰티’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하지원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캐스팅이 확정된 하지원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nstyle ‘겟잇뷰티(Get it beauty)’ 토킹미러 코너에서 자연스러운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하지원은 “실물이 더 예쁘다”는 말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실물이 더 낫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저염식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몸매 관리 비결로 저염식을 말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34살 커리어우먼 오하나 역을 맡아 현실적인 30대 여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Onstyle ‘겟잇뷰티’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