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김태호 PD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알바’ 특집으로 유재석, 황광희가 인도 뭄바이에서 빨래 체험을 했다.이 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황광희는 줄지않는 빨래감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빨래를 패대기치며 “열받아. 김태호. 이게 포상 휴가냐”며 분노했다. 이를 본 현지 빨래꾼은 열심히 하는 유재석을 칭찬했다.

자신을 칭찬해 주는 빨래꾼에 유재석은 “선배. 베케이션을 타일랜드로 갔었다. 내 맘 알죠”라며 하소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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