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여름 강타 후크송으로 활동 재개..5일 '뮤직뱅크' 첫방송

블레이디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블레이디가 후속곡 ‘우치 왈라왈라(Oochie Walla Walla)’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3월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다가와’로 활동했던 블레이디가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우치 왈라 왈라’로 활동을 재개한다.

후속곡 ‘우치 왈라 왈라’는 트렌디한 장르인 트랩 비트 위에 일렉트로닉한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빠른 비트 위에 개성 있는 보컬, ‘우치 왈라 왈라’라는 위트 있는 후크 라인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예정이다.

블레이디의 소속사 측은 “블레이디가 ‘다가와’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후속 활동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그 동안 해외 및 국내 공연에 집중하면서 쌓아왔던 무대 퍼포먼스와 ‘다가와’의 ‘앙탈춤’을 능가할 안무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후속곡 ‘우치 왈라 왈라’에 대한 큰 기대감을 전했다.

블레이디는 후속곡 ‘우치 왈라 왈라’로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공중파와 케이블 등 활발한 방송 및 공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스와이식스/ 스타플레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