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이승철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가수 이승철이 백지영의 목소리를 극찬했다.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마성의 음색 이승철을 비롯해, 정엽, 거미, 성규까지 명품 보컬 4인방이 총출동 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승철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대국민 합창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MC들은 “누가 가장 의외였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철은 “백지영이다. 가수들 40명이 함께 부르는데 백지영의 음색이 단연 돋보이더라. 음원 차트 석권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며 극찬했다.
가요계의 거장 이승철의 지난 30년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15분 ‘라디오스타 –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을 통해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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