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극한알바 시작을 앞두고 중국식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중국에서 해외 극한 알바에 임하는 정형돈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정형돈과 하하는 일하기에 앞서 아침밥을 먹었다. 하하가 “고추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스태프가 고추장을 건넸다. 고추장을 발견한 두 사람은 연신 “감사합니다”라며 90도 인사를 해 감동한 표정이었다.

그 와중에 밥 한 공기까지 추가한 정형돈은 중국 영화에 나오는 배우처럼 맛있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