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루나가 초등학생 시절 씨름과 투포환을 했었다고 밝혔다.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는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일밤-복면가왕’ 출연진 에프엑스 루나, 비투비 육성재, 가희,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루나는 “씨름선수 했다는 게 사실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초등학교 6학년 때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학교가 워낙 체육으로 유명해서 씨름하고 투포환을 했었다”라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김성주 역시 “높이뛰기를 잘하는 친구로만 알고 있었다”라며 “‘복면가왕’에서 노래를 너무 잘해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