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 2015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울트라 코리아 2015 파이널 카운트 다운이 개최된다.

오는 6월 12, 13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는 매년 여름 가장 주목 받는 뮤직 이벤트로서 명실상부한 젊은이들의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울트라 코리아는 페스티벌 당일만큼의 기대와 열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사전 파티인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을 W호텔 우바(Woobar)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울트라 코리아 2015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은 매해 싱가포르, 대만, 홍콩,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상하이, 베이징을 대표하는 클럽 투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후 국내에서는 지방 도시 부산, 울산, 대구에서 선보인 바 있다. 울트라 코리아는 카운트다운 투어의 최종 종착지인 서울로 향하며 가장 화려한 파이널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5에 앞서 진행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5 파이널 카운트다운’ 파티는 오는 30일 W호텔 우바(Woobar)에서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며 울트라 코리아 2015의 출연 아티스트들인 저스틴 오(Justin Oh), 지오 반호우트(Gio Vanhoutte), 에스투(S2), 레이든(Raiden)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친다. 또한 울트라 코리아 2015와 협찬사들이 준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5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선사하는 또 다른 즐거움도 있다. 바로 올해의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주제가를 최초로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 저스틴 오(Justin Oh)와 주목 받는 K-POP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 루나가 함께 ‘We Own The World’라는 울트라 코리아 공식 주제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 주제가는 이번 파이널 카운트다운 파티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파티 현장에서 최초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주제가는 매년 가장 주목 받는 프로듀서와 한국의 탑 뮤지션이 만나 선보이면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2년에는 유명 혼성 듀오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보컬 피처링을 했고, 2013년에는 바다, 2014년에는 윤하가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파이널 카운트다운을 준비 중인 울트라 코리아는 라인업에도 놀라움을 더했다. 알레소, 데이비드 게타, 스눕독, 하드웰, 나이프 파티 등 이미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는 울트라 코리아는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 이탈리아 하우스의 거장 피루파(Pirupa)의 이름을 추가로 발표해 마지막까지 최고의 라인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하우스와 테크노,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피루파의 합류는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 깊은 바이브를 더하고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아시아 초대형 규모로 펼쳐지며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과 최고의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잠실 종합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티켓은 유티켓, 하나프리티켓, 곰TV 전용관,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비씨카드로 티켓 구매시 5%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의 해외 관객은 유씨티켓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UMF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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