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편성표를 변경했다.

JTBC는 26일 오후 8시 50분부터 약 170분간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1부만 방송될 예정이며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결방한다.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TV와 영화 각 부문에서 13개와 12개 부문 수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JTBC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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