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카라가 ‘2015 드림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21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카라가 ‘2015 드림콘서트’에서 컴백 타이틀곡 ‘큐피드’ 무대를 선보인다”며 “‘드림콘서트’는 수만 명의 대중이 모이는 곳인 만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2015 드림콘서트’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컴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카라뿐만 아니라 샤이니,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비투비, 티아라, 갓세븐, 레드벨벳, EXID, 방탄소년단, 베리굿,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탑독, 소나무, 소년공화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카라는 26일 새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표하고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국내외 미디어와 팬들을 초청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쇼케이스는 멜론,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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