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태국으로 10주년 포상휴가 출국 '진짜 방콕특집'

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무한도전’의 6인 멤버 전원이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제작진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번 ‘무한도전’의 포상 휴가는 제작진이 공개한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길에는 최근 식스맨 특집으로 통해 ‘무한도전’에 합류한 광희도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무한도전’은 과거 여름 휴가 방콕 특집을 기획해 실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휴가 분위기를 연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의 실제 태국에서 어떤 휴가를 보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휴가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귀국 일정은 각 멤버들의 스케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