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황홀한 이웃’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서도영을 애써 외면하며 거짓말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황홀한 이웃’ 96회에서는 공수래(윤손하)가 걱정되어 고시원으로 찾아오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나정분(이미영)은 봉국(윤희석)이 공수래를 등쳐먹기 위해 협박해 재결합 하기로 한 것이라 오해했다.

이에 나정분은 박찬우에게 “봉국이 수래의 등을 쳐먹으려고 저러는 것이다, 수래가 또 당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고 이에 박찬우는 공수래가 걱정되어 고시원 앞으로 찾아왔다.

박찬우는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지만 공수래는 “저는 들을 이야기 없어요”라며 외면했다. 서봉국은 박찬우에게 “우리 재결합 기념 허니문 가는 거야”라고 했고 공수래는 “맞아요, 재결합 기념 허니문”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황홀한 이웃’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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