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인 밴드 엔플라잉의 드러머 김재현이 데뷔와 함께 본격적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펼친다.

엔플라잉 김재현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 받은 재능을 오는 20일 데뷔와 함께 펼쳐 보일 예정이다. 김재현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이복 누나 이하늬를 끔찍하게 아끼는 교복 훈남으로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또한 tvN 리얼 버라이어티 ‘청담동111’과 Mnet 리얼리티 ‘원나잇스터디’에 출연해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치 넘치는 캐릭터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데뷔를 앞두고 공중파 예능인 KBS2 ‘해피투게더 3’에 누나인 레인보우 김재경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은 물론 성대모사 등 숨겨진 끼를 발산했다.

데뷔를 앞두고 전방위 활약을 펼친 김재현은 15일 0시 엔플라잉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NFlying)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드러머로서의 숨겨진 음악적 역량을 발산했다. 15세때 드럼을 시작한 김재현의 오랜 내공이 빛을 발해 화려한 모션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드럼 티저를 완성했다.

20일 신곡 ‘기가막혀’로 데뷔하는 그룹 엔플라잉은 16일 0시 엔플라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협, 권광진, 김재현에 이은 네 번째 멤버의 개인 티저를 공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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