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2′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크라임씬2′하니가 살해 시도가 발각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5회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니는 여성스러운 승무원 복장으로 미모와 함께 유니폼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장진은 보조에게 피해자 유기환의 사체 옆에서 발견된 사과 주스를 분석하게 했다. 탐정보조는 사과주스 안에 치사량의 양잿물이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잿물은 부식성이 강해서 식도가 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양잿물 주스를 반든 범인은 하니로 밝혀졌다. 하니는 “내가 했는데.. 안 먹더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저걸 안 먹어서 총으로 쏜 거 아니냐”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크루즈 살인사건’ 범인으로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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